중국어 번역 공부
火冒三丈 개빡치다 중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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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5. 22:40
안녕하세요 밀리빌리 중국어의 에밀리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표현은 위에 있는 사진이 알려주듯
'개빡치다' 라는 표현입니다.
火冒三丈
[huǒmàosānzhàng]
이 표현은 일상 대화에서는 개빡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할 수 있고,
정식적인 글에서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다 라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어요.
제가 개빡치다 라고 표현을 해놓아서
번역하는곳에는 쓰지 못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는데,
성어이기 때문에 정식적인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즉, 친구끼리 얘기하면 빡쳤다.
글위에서는 화가 많이 나다.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화가 정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난 경우에 사용되는 표현이에요.
단순히 很生气라고 쓰는것보다 훨씬 유창해보이고,
번역하는 경우에는 번역의 질이 높아질 수 있답니다.
예문을 통해 한번 더 살펴보고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本来好好的(地)在吃饭,一听这件事情,他火冒三丈。
( 걔 밥 잘 먹고 있다가, 그 얘기 듣자마자 개빡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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