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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여행러 에밀리 입니다.

워킹홀리데이 3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번 포스팅했던 영어권 워킹홀리데이 국가와,

아시아권 워킹홀리데이 국가 정보는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나요? 

3편으로 찾아온 이번 워킹홀리데이 포스팅 주제는

 독일어 사용 국가 워킹홀리데이입니다.

  

독일어의 사용


한국인에게 비교적 생소한 언어인 독일어, 전 세계에서 1억명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독일어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국가는 독일,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3개국이지만,

공용어 혹은 소수집단의 언어로 사용되는 국가는 무려 20개국이 넘습니다.

사실상, 독일어 주요 사용국의 출산율이 저조하여, 현상 유지하는데 머물고 있지만,

독일어를 배우는 신흥국들이 증가하여,  독일밖에서 독일어의 사용률은 더욱 더 늘고있다고합니다.

 

 


 독일어 사용 국가 중 한국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체결된 국가는 벨기에,오스트리아,독일 3개국입니다.

 그 중 벨기에는 모국어로써 프랑스어, 네덜란드어,독일어를 공용으로 사용중이며,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단독으로 독일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내에서 제 2외국어로써 독일어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독일어 사용 국가의 워킹홀리데이를 향한 관심도 또한 많아지고있습니다.

 

 

 

< 독일 워킹홀리데이 대사관 주소 : 비자신청서 다운로드 및 대사관 방문예약 가능  >

https://seoul.diplo.de/kr-ko/service/-/1694216

 

 모집인원

모집시기 

어학연수기간 

취업기간 

체류기간 

인원제한 X

상시 모집

1년

1년

( 한 고용주당 최대 3개월 )

1년

 

 비자신청비용

온라인 / 오프라인 지원

 신체검사

비자신청 제출서류 

 75유로 ( 약 10만원 )

오프라인 :

독일 대사관 직접 제출

( 대사관 방문 예약 필수,

예약확인메일 출력 필수 )

 X

 1.비자신청서 2.비자신청료75유로(한화)

3.보험증서(책임,질병,사고보험 3만유로 보장 조건만족)

4.영문잔고증명(2,000유로 이상:한화 300만원)

5.여권사본 6.여권사진 1장

 .

독일은 인원제한이없으며, 상시지원이 가능하여 큰 턱없이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독일 워킹홀리데이는 다른 유럽국가와 비교하여 비자신청비용이 저렴하며,

비자신청 제출서류 또한 까다롭지않아 구비서류준비기간이 짧은편입니다.

어학연수 기간 또한 기간제한이 없어, 공부에 초점을 두고 워킹홀리데이를 하시는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취업기간은 한 고용주당 3개월이 최대라는점에서, 구직활동을 비교적 자주해야한다는 점이 있어

독일어가 부족하신 분들에게는 큰 어려운 도전들이 많이 생길 워킹홀리데이가 될 수 있습니다.


 

< 독일 구직 사이트 >

www.monster.de

www.stellenanzeigen.de

www.jobs.de

 

< 독일 한인 커뮤니티 >

http://www.berlinreport.com/


 

< 오스트리아 워킹홀리데이 대사관 주소 : 비자신청서 다운로드 및 대사관 방문예약 가능  >

https://appointment.bmeia.gv.at/?Office=Seoul

https://cms.bmeia.gv.at/ko/oeb-seoul/

 

 모집인원

모집시기 

어학연수기간 

취업기간 

체류기간 

300명

상시 모집 

1년

1년

1년

 

 비자신청비용

온라인 / 오프라인 지원

 신체검사

비자신청 제출서류 

 100유로 ( 약 13만원 )

: 환율변동있음

 오프라인

: 대사관 서류 직접 제출

( 대사관 방문 예약 필수 )

X

* 모든 서류 원본 + 사본 2장씩 지참 *

 

 1.여권 2.여권사진 2장

3.쉥겐(Visa C) 비자 신청서

4.보험증서(책임,질병,사고보험 3만유로 보장 조건만족)

5.왕복항공권 6.오스트리아 2주이상 숙박 예약 확인증

7.6개월간 은행 거래 내역서

8.범죄경력증명서(아포스티유필수)

9.주민등록등본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로,

독일어 전공자의 워킹홀리데이 관심이 늘고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한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있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의 노동수요가 높은 편입니다.

독일어에 유창하지 않더라도 한인잡을 찾을 수 있지만,

독일어를 전혀 하지 못한다면, 잡을 구하는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오스트리아 워킹홀리데이 또한 독일어가 필수적으로 작용하며,

영어의 사용으로만은 구직의 한계가 있습니다.

 

 

< 오스트리아 구직 사이트 >

https://www.karriere.at/

https://www.monster.at/

 

< 오스트리아 한인 커뮤니티 >

http://www.cucucu.com/


 

< 오스트리아 워킹홀리데이 대사관 주소 : 비자신청서 다운로드 및 건강진단서류 >

http://republicofkorea.diplomatie.belgium.be/ko/working-holiday-visa

 

 모집인원

모집시기 

어학연수기간 

취업기간 

체류기간 

200명

상시모집

6개월

6개월

12개월

 

 비자신청비용

온라인 / 오프라인 지원

 신체검사

비자신청 제출서류 

 350유로

 ( 약 46만원 )

:벨기에 본국 송금

 오프라인

:대사관 서류 직접 제출

 건강진단서류에

의사 진단서 받기

( 아포스티유 필수 )

 1.여권(유효기간15개월이상)

2.비자신청서 3.여권사진3장 4.비자수수료

5.수수료 지불 확인서 6.잔고증명서(330만원이상)

7.보험증서(책임,질병,사고보험 3만유로 보장 조건만족)

8.왕복항공권 9.범죄수사 경력 증명서(아포스티유필수)

10.건강진단서(아포스티유)

 

벨기에는 한국인에게는 많이 생소한 국가입니다.

워킹홀리데이 협정 또한 발효된 지, 2년밖에 지나지 않아,

워킹홀리데이 경험자가 매우 적어, 다른 워킹홀리데이 국가들에 비하여 정보가 적은 편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벨기에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관심도 적은편입였으나,

벨기에는 3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외국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히 각광받고 있습니다.


벨기에는 공용어로써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3개의 언어를 사용하기때문에,

대개적으로 프랑스어 독일어를 전공한 사람의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벨기에 또한 영어 사용 국가가 아니기때문에, 영어사용률이 낮으며,

영어만으로는 구직이 힘들어, 지역에 맞는 언어를 구사할 줄 알아야합니다.

또한, 벨기에 워킹홀리데이의 특이점은 어학연수 기간과 취업기간이 각각 6개월이라는 점입니다.

벨기에 워킹홀리데이시 학업과 취업을 병행할시에 6개월까지만 허용된다는점도 알아두어야할 점입니다.

 

 

 

오늘 포스팅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국가 포스팅은 아래의 하단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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