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여행러 에밀리 입니다. 오늘의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5편의 주제는 유럽 워킹홀리데이입니다. 유럽워킹홀리데이 ! 이름만 들어도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저도 많은 블로그 후기들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어찌나 부럽던지요 !! 유럽에서 산다는건 정말 꿈만 같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워킹을 하러 간다면 꿈과 환상이 워홀러의 삶과 다를때도 있을겁니다. 2개국 워홀을 다녀와, 외노자의 마음을 잘 알다보니, 많은 분들의 후기에서 행복과 함께 지친 모습이 함께 보이기도 합니다. 매달 내야하는 월세, 언어공부와 일 병행, 매끼 밥챙겨먹기 등등.. 외국에서 지낸다는건 일탈적인 행동으로 행복할때도 있지만, 한국에서보다도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점이 때로는 사람을 지치게 하는것 같기도..
안녕하세요 세계여행러 에밀리 입니다. 워킹홀리데이 3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번 포스팅했던 영어권 워킹홀리데이 국가와, 아시아권 워킹홀리데이 국가 정보는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나요? 3편으로 찾아온 이번 워킹홀리데이 포스팅 주제는 독일어 사용 국가 워킹홀리데이입니다. 독일어의 사용 한국인에게 비교적 생소한 언어인 독일어, 전 세계에서 1억명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독일어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국가는 독일,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3개국이지만, 공용어 혹은 소수집단의 언어로 사용되는 국가는 무려 20개국이 넘습니다. 사실상, 독일어 주요 사용국의 출산율이 저조하여, 현상 유지하는데 머물고 있지만, 독일어를 배우는 신흥국들이 증가하여, 독일밖에서 독일어의 사용률은 더욱 더 늘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