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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여행러 에밀리입니다.

오늘은 지난 호주워킹홀리데 포스팅에 이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뉴질랜드는 호주 바로 옆에 위치한 국가로

환경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호주와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또한, 최근 한국인에게 급격한 관심을 받고 있는 나라이며 호주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워홀 국가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장점을 꼽자하면 한국의 시급 1.5배 가량 높습니다. 

뉴질랜드의 시급은 NZ $16.50로 한화로 12,000원 계산이됩니다.

이에 더해 추가 급여와 추가 수당이 지급되는 항목이 많아 한국 시급의 2배 가까이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한국보다 적은 시간 노동과 비교적 높은 급여를 받기때문에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 뉴질랜드 워홀의 인기는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매력을 가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는 어떠세요?

워킹홀리데이 관련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표를보며 살펴보도록 할게요!

 

 


 모집인원

모집시기 

 어학연수 기간

취업기간  

체류기간  

연 3,000명(선착순)

이민성 공지 ( 5월 )

6개월 

1년

1년

 ( 최대 3개월 연장 가능)  

 

뉴질랜드는 호주와 달리 워킹홀리데이 신청인원수가 제한되어있습니다.

또한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기때문에, 비자 받기는 마냥 쉬운일은 아닙니다.

지원자 모집 오픈 당일 하루사이에 지원자가 마감되기도 하지요.

 

모집인원은 연 3000명으로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모집시기는 주로 5월로,

자세한 날짜는 이민성에서 명시되곤합니다.

 

다른워킹홀리데이와 비슷하게 어학연수 기간은 6개월 최대이며, 취업기간은 1년입니다.

호주와 비슷하게 세컨비자로 체류기간이 연장이 가능하지만,

 호주의 세컨비자는 1년으로 긴 편이지만, 뉴질랜드의 세컨비자는 3개월로 비교적 짧습니다.

 

뉴질랜드 세컨비자 취득 방법은 호주와 비슷하게 농장에서 3개월간 일을 해야합니다. 

보통 포도나 원예업에서 3개월 종사하여 연장을 하는편인데,

3개월 농업에서 종사하고 3개월 연장이기때문에, 호주의 세컨비자만큼 큰 인기가 있지는 않습니다.

 


 비자신청비용

온라인 / 오프라인 지원

신체검사 

비자신청 제출서류

NZD $208

( 약 16만원 )

 온라인 지원만 가능

 뉴질랜드 이민성 지정병원

X

 

비자신청 비용은 뉴질랜드달러 208달러입니다.

이는 호주의 신청비용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지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한화로 약 37만원 가량의 금액을 결제해야하는데,

뉴질랜드의 경우는 그의 반값이상으로 저렴한 약 16만원의 금액의 결제가 요구됩니다.

 

호주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며,

지원방법은 굉장히 쉬운편이고, 많은 서류를 요구하지않습니다.

유일한 요청서류는 신체검사인데, 병원에서 직접 뉴질랜드 이민성으로 발송하기때문에 이 또한 어려움이 없습니다.

 

보통 5월에 신청자를 받기 시작하니 4월부터는 이민성 공지를 꼭 확인해보도록 해야합니다.

호주만큼 높은 시급으로 인기가 많다보니 빠르게 지원마감되는점 꼭 숙지하시고,

뉴질랜드 워홀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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