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쇼핑의 목적으로만 ! 2박 3일 빡센 일정으로 후쿠오카에 다녀왔어요 ! 정말로 쇼핑하러 온거라.. 비행기값 뽕뽑아야한다는 생각만 해서 번화가에 비싼 숙소는 사치였기에 이번 일정은 넷카페를 숙소로 잡았습니다 ! 일단 장점을 나열하자면, 1. 번화가에 있다 2. 가격이 저렴하다 3.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4. 커피가 무료 ! 이 정도가 장점이고, 불편함은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ㅎ.ㅎ 저렴한 숙소를 잡자니 이동하는 시간과 돈이 꽤 들고, ( 적어도 왕복 30분~60분 , 교통비 2인 왕복 만원 ) 위치적으로 장점이 대단해서 짧은 일정으로 오신다면 정말 괜찮은 선택같습니다 :) 가격표인데요, 평일가격입니다! 주말가격은 다른가봐요. 저녁타임 이용하는거면 오른쪽 가격입니다 ! 저희는 12시간 2인으로..
동네사람이 예뻐하는 개인데 저도 예뻐해주려고 다가갔다가 진짜 순간에 팍 물렸어요. 얼굴이 아니라 손이라 참 다행이에요. 물린게 제 부주의인거 맞지만 이 글보시는분들께 시바견은 정말 조심하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귀여워보여도 공격성이 심하고 준비와 동시에 바로 물어버리는 개예요. 피할 시간이 없어서 위험하죠. 시바이누 습성이 비슷해서 평소 순하다는 시바도 조심하시는게 맞아요. 인사도 시키지마시길.. 당해본사람은 아마 이해하실겁니디. 시바견 견주는 저를 욕하시겠지만요.. 검색해보세요 시바견에게 물린 개가 얼마나 많은지. 후기를 보면 그냥 냅다 물었다는게 태반. / 제가 본 경우들도 말씀드려볼게요. 1. 친구의 강아지가 시바견에게 물림 : 서로 킁킁하며 인사하는 동시에 냅다 물어버려서 친구 아이는 중형견 트라우마..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님 유튜브를 보다가 아주 반가운 샤넬 가방을 만났어요 :) 이지혜님은 미국 빈티지 매장에서 250만원정도에 구매하셨다고 했었는데 정품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셨던것같아요 자세한 모델명 잘 모르겠지만 Chanel rock and chain flap bag patent 락앤체인 플랩백으로 불렸던것같아요 ! 제가 영상을 보고 반가웠던 이유는 저도 이 가방을 소장하고 있기 때문이였어요 :) 제가 굉장히 애정하는 빈티지 샤넬가방이라 🖤 보자마자 이거 내껀데에 !!! 하고 반가웠죠 헤헤 저는 캉카스에서 3년전쯤 구매했었는데요, 당시에 구매하게 된 계기는 Ysl 생로랑 니키백 같은 키치한 디자인의 가방이 너무나도 갖고싶어서 열심히 찾아찾아보다가 이 빈티지 가방을 발견했지 뭐예요 ㅎㅎ 제가 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