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실현을위하여 #2

안녕하세요 세계여행러 에밀리입니다.
예전에도 글을 한번 쓴적이 있지만, 제 궁극적인 꿈은 세계여행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것이에요! 


다들 디지털 노마드가 뭔지 알고계시나요?
티스토리 블로그 하시는 많은 분들이 디지털 노마드를 잘 알고계실거라고 생각이드는데요,
그래도 혹시 모르는분이 있을 수 있으니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 다시 설명드려볼게요. 




디지털노마드란? 

'디지털노마드'는 두 단어의 외래어를 합쳐서 만든 합성어에요.
디지털(digital) + 노마드(nomad) 

디지털은 다들 많이 들어보셔서 잘 아실테고, 노마드는 조금 생소한 단어죠?? 노마드는 유목민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외래어에요. 

이 합친 단어의 뜻을 풀이해보자면,  디지털을 사용해서 유목민처럼 여러 장소에서 돈을 번다는 그런 의미에요. 

지금은 인터넷 하나면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세상으로 변화하여서 디지털 노마드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탄생한거지요. 

인터넷을 사용해서 어느 장소에서든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사람에게 딱 맞는 단어로요. 디지털 노마드는 일종의 프리랜서인거죠. 

제가 예전에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검색중에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를 알게되었어요. 

태국 치앙마이를 검색하면서 정말 많이 보게 됐었죠. 많은 사람들이 치앙마이를 디지털 노마드의 도시라고 칭하고 계시더라구요.

세계 곳곳의 다양한 국가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태국 치앙마이에 모여 디지털 노마드를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일까요? 


네 맞아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치앙마이에서 여행과 일을 병행하고 있었어요.  카페에 가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을 사용하며 개개인의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 사람들의 직업과 국적 모두 각기 달랐지만, 태국이라는 한 나라에 모여서 일을 한다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여행하면서 일을 한다는 모습이 멋져보였기도 했구요. 저도 그 모습들이 자연스레 스며들어, 여행을 다녀오고 난 후에는 디지털 노마드가 꿈이 되어있었어요. 

그런데 디지털 노마드가 되려면 장소와 시간에 제약받지 않는 직업이 필요하잖아요. 저는 먼저 그 직업들이 뭐가 될 수 있을까 하며 생각해보았었어요. 

당시에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정~말 열심히 썼었거든요.  간간히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용돈벌이도 했구요. 


 그래서 가장 먼저 생각이 든 디지털 노마드의 직업은 블로거였어요. 일단, 내가 사용하는 네이버 블로그를 열심히 가꾸어서 수익을 내보자' 첫 목표였구요, 자연스레 알게 된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등록을 두번째 목표로 삼았어요. 티스토리 사용자분들은 다들 알고계시다시피, 답은 구글애드센스에 있잖아요! ㅎㅎ 


그래서 저도 구글애드고시에 도전하게 되었고, 열심히 천천히 쓰고 노력하다보니 고시에 통과하게 되었어요.  정말 디지털 노마드의 삶에 조금씩 접근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뻤어요.

수익이 크지도 않고 방문자수가 높지도 않지만, 그저 제 인생의 목표가 천천히 하나씩 꾸며지고 있다는 생각에 자신에게 뿌듯했어요. 

이제 세번째 목표는 티스토리를 꾸준히 관리해서 일정한 수익을 내는것이에요. 아직 정말 부족한면이 많지만, 차근차근 목표를 하나씩 해치워버릴거에요!! 네번째 목표는 아직 비밀이랍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응원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와 같은 꿈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