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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이틀 여행을 계획하면서
숙소에 대한 고민이 참 많았었어요.

짧은 이틀 여행이라는점과
비행기가 아침 일찍이라는점에서
저희는 다운타운 숙소가 아닌
공항 근처 숙소에서 지내기로 결정을 했구요,

택시나 우버 리프트 등등은 타지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오헤어 ] 숙소를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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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근처에 숙소는 참 많았어요
특히 이름 있는 호텔들
하야트 힐튼 쉐라톤 등등 ..

저희는 가격을 고려해서 가장 저렴한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으로 예약한거구 ㅎㅎ
사실상 공항 근처 호텔은 다 비슷한것같아요 !

거리는 딱히 비교해 볼 필요가 없는게,
공항 근처 호텔은 모두 셔틀버스가 있어서
숙소 컨디션이나 가격으로 비교해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호텔 컨디션은 뭐 이 정도 이고..
딱 3성급 호텔 느낌입니다 !

안좋은 후기도 많았지만
저희는 무난무난하게 잘 지내다 온것같아요

저희는 대략 2박 32만원 정도로 결제했어요.
당일에 검색해보니 29만원정도로 내려갔더라구요 ㅎㅎ

항상 빈 방은 있는것같으니 ,,
당일 예약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ㅋㅋ
저희는 여행 며칠 전 구매했었네용 !

( 저희의 꿀팁은 아멕스 포인트 쪼끔 사용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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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는 한시간에 두 세 번 정도 있는것같아요
정확한 시간이 없어서 랜덤이지만 ,,
오래 기다릴 때 20-30분까지 기다렸으니까요.

그리구 셔틀타고 공항 왔다갔다 하면서
CTA 블루라인 전철/지하철 타고
다운타운 갈 수 있어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하고왔던것같아요 ㅎㅎ

택시타면 어마무시한 가격인데 ㅎㅎㅎ
다만 시간은 정말 오래 걸릴 수 있네요 ,, ㅋㅋ
이동하는게 조금 힘들긴 했어요 ,,

그치만 저렴히 짧게 여행하기엔
여기 숙소 정말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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