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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중 경험하게된 블라블라카 blablacar
후기가 없길래 한 번 남겨보아요.

저희는 뭐든 즉흥적으로 계획을 짜고,
저렴한 루트를 찾곤해요.

그렇게 찾게된 루트가
베를린에서 함부르크 였고,
버스 기차 선택지중 고르던 중
Omio 앱에서 블라블라카를 알게됐어요

이렇게 버스 선택지에 함께 있더라구요.
하루전 출발이라 기차 버스 모두 비쌌는데
다행히도 두명에 $28 가 뜨더라구요.

하루전 예약이라 진짜 어느루트던 다 비쌌거든요..
사실 함부르크도 어쩔 수 없이 가는거지만
저렴하게 이동하는거에 만족했어요

암튼 1인 15,000원 정도에 이동을 하게되었네요 !

일단 저희는 캐리어가 3개라 ..
미리 물어보고 진행을 했구요.
승객당 각자 지불을 해야해서
각자 로그인해서 각자 지불했습니당.

지불 후 모이는 주소를 물어보고
다음날 시간에 맞춰 만나서 출발했답니다

말그대로 카풀링이라서
차 주인이 운전을 해서 가는거구요.
다른 승객도 탈 수 있다는점 !
저희는 다른 승객 한명과 운전자까지 총 4명에서 갔네용

운전자가 괜찮았어서 저희는 괜찮게 온것같지만
이건 또 복불복일 수 있겠어서 ㅎㅎ
추천하긴 어렵지만,,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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