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9년 11월에 교정기를 제거하고 이후로 유지장치를 전혀 안꼈어요 내부 장치도 떨어지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졌는데 점점 너무 흉해지고있는 ... ㅠㅠ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엔 치과를 찾았습니다 ,, 상담 결과는 투명교정 3개월로 벌어진 공간을 닫는게 간단하고 빠른 방법이랬어요. 전체 재교정을 하기엔 너무 무리이기도 하고.. 그냥 앞니만 고르게 돌아갈 수 있다면 오케이기에.. 75만원 추가금 내고 투명교정을 진행했습니다 ! 장치는 진짜 투명한 장치이고, 끼는 순간 지옥을 맛보게됩니다... 투명이라서 물렁물렁 안아플 줄 알았는데 끼자마자 네...? 이걸 어떻게 껴요...? 그냥 진짜 지옥의 통증 ... 메탈 교정 했을때랑은 비교가 안됨 ?!????? 끼자마자 가지런해지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만.. 처음..
최근에 앤아더스토리즈에서 샌들 두 켤레를 샀어요 캐나다에는 아쉽게도 앤아더스토리즈는 미국에서 오는 국제배송 뿐이라 ... 관세 ?! 수입 세금 ?! 을 낼 수밖에 없었어요 ㅠㅠ 캐나다엔 원하는 샌들이 너무 없어서 에이 얼마나 나오겠어? 하고 시켰는데 ... 세상에나 ... 엄청 나왔답니다 ... 구글 검색으로는 이렇게 나오길래 한 5% 내려나 싶었는데... 미국달러 usd $146 정도의 물품을 사고, USD $52.43 만큼의 세금을 냈네요.. 거의 35% ... 하하 .. 어떻게 계산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왔으니 그냥 냈습니다.. 배송은 UPS로 5일정도 걸렸고, 주문하고 며칠이 지나면 UPS 에 세금 내라고 이렇게 업뎃이 되는데 페이나우 파란 글씨 누르면 연결 됩니다. 수입세 내는건 굉장히 간단했고,..
최근에 캐나다 아마존으로 핫팟 냄비를 구매했어요 60불이길래 좋은거일줄 알았는데 완전 중국산... 싸구려가 온거있죠 ㅠㅠ 그래서 바로 반품을 알아보려는데 ,,, ‘Why are you returning this ?' 왜 반품하니? 라는 질문에 Bought by mistake 실수로 샀다로 체크하니 반품비용이 12불 들더라구요 ?! 아마존 프라임인데 왜 유료지 ㅠㅠ ?! 의문이 ... 반품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른거 눌러볼까 ?? 하고 Quality not adequate 로 체크하니까 무료 반품 되었네용 !!! Drop off / residential pick up 여러 옵션중에 고르면 되는데 Intelcom 인텔콤 픽업으로 신청하니 다음날 바로 픽업 찾으러 왔답니당 !!! 이런 문자도 오고 메일도 오..
시카고 이틀 여행을 계획하면서 숙소에 대한 고민이 참 많았었어요. 짧은 이틀 여행이라는점과 비행기가 아침 일찍이라는점에서 저희는 다운타운 숙소가 아닌 공항 근처 숙소에서 지내기로 결정을 했구요, 택시나 우버 리프트 등등은 타지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오헤어 ] 숙소를 선택했답니다. - 공항 근처에 숙소는 참 많았어요 특히 이름 있는 호텔들 하야트 힐튼 쉐라톤 등등 .. 저희는 가격을 고려해서 가장 저렴한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으로 예약한거구 ㅎㅎ 사실상 공항 근처 호텔은 다 비슷한것같아요 ! 거리는 딱히 비교해 볼 필요가 없는게, 공항 근처 호텔은 모두 셔틀버스가 있어서 숙소 컨디션이나 가격으로 비교해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호텔 컨디션은 뭐 이 정도 이고.. 딱 ..
[ 짐검사 ] 이번에 캐나다로 놀러가면서 겸사겸사 미국 시카고에 들러 이틀 여행했어요 :) 그러면서 에어캐나다를 탑승하게 되었는데 아침부터 진 뺐네요 .. 짐검사하느라 당연히 비지니스라 순조로울 줄 알았고, 기내수하물 (캐리온) 이 문제가 될거라곤 생각 못했어요 얼마나 깐깐한 직원인지 .. 그 캐리어 들어가는지 검사하는 틀에 들어가야한다며 물건 빼서 들어가게 만드니 억지로 넣어서 이건 위탁으로 보내야한다고 ㅠㅠ 말도 안되는 상황이였지만 너무 박박 우겨대서.. 협상하듯 캐리온 캐리어를 위탁으로 보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비지니스라고 대접해주진않네요 ... 메이저 항공이라도 ,, 저가항공같은 서비스 ,,, 비행기 타고나니 안 사실은 진짜 비행기가 작았다는거 ... ㅋㅋㅋㅋㅋ 비행기가 작아서 들고 들어 갈 수..
치아교정 기간 2017~2019 ( 24개월 ) 저는 약 2년간 교정을 했고, 교정이 끝난지는 3년이 조금 넘었어요 교정 후 당연히 가철식 유지장치를 했어야했지만 게으른 탓에 지난 3년간 거의 착용을 하지 않았고, 잘 껴지지 않아서 결국엔 아예 착용을 포기했었어요 물론 앞니쪽은 유지장치가 내부에 있어서 심한 변형은 일어나지않았지만 ㅠㅠ 조금씩 벌어지는게 눈에 보여지는듯 했어요 교정치료 2년정도 경과하고나서사진이에요. 교정했다기엔 엄청 고르진않지요 유지장치를 안했다보니 당연한 결과였던것같아요 그렇지만 큰 신경쓰지않고 살았었어요 그런데 해외에 있으면서 내부 유지장치가 떨어지면서 치아 변형이 심해지고있었어요ㅠㅠ 딱 장치 떨어진 곳이 점점 벌어지기시작하더니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는 너무 흉해지네요ㅜㅜ 마침 귀국..
1박 12만원 정도에 다녀온 4성급 호텔 에코트리홍콩이에요 !! 홍콩은 호텔 숙박비용이 대체적으로 비싸고 냄새나규 낡고 관리가 잘 안된곳이 많아서 정말 잘 골라야합니다 !!! 저두 6-8만원짜리 3성급에서 지낼까 싶었는데, 모두 찾아보니 구글 후기가 최악이라서 그냥 돈 쪼끔 더 내구 4성급에 후기 좋은 여기로 골랐는데 대만족이였답니당 !!!!! - 일단 숙소 예약전 구글맵 후기 확인 필수니까 꼭 꼭 찾아보시고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나쁜 리뷰가 전혀 없었어요 !! 저렴이 6-8만원짜리는 냄새나고 더럽다는 후기가 많아요 - 바로 사진 투척 갈게요 !! 시티뷰 슈페리어 트윈이였어요. ( 근데 방을 더블베드로 받은것같아요 ) 체크아웃때 대충 찍은건데도 깔끔하네요. 냄새 전혀 안났고 시설 깔끔했고 위치 자체..
두번째 롤인데요, 딱 이번거 현상하고 깨달았어요 ! 1. 어두운곳에서 찍으면 망한다 2. 자연풍경을 찍으면 예쁘다 3. 확대샷을 찍지말자 4. 플래시를 터트리자 사진이 대체적으로 어둑어둑 하게 나오더라구요 보정해도 원래 느낌과는 거리가 멀고 다 어둡게 나와요 ㅠㅠ 아쉽지만 이것또한 필카 감성 ? 필름의 영향일까요 ?! 카메라가 원래 이런걸까요 ?! 아주 밝은 날의 맑은 호수들이였는데도 요런 어두운 느낌으로 나왔네요 ㅎㅎ 구매 고려하시는분들은 참고하셔서 구매해보세요 ㅎㅎ 풍경자체는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아 이래서 카메라 쓰는구나 싶어요 ㅎㅎ 폰카랑은 또 다른 섬세한 화질 ㅎㅎ
제가 또 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답니당 이번에는 시카고로 떠나는데요 🤍 인생 최초로 비지니스를 타게되었답니다 !!! 유후 소리 질뤄 ~~!!~! 최근들어 미국쪽은 비행기가 너무 비싸졌어요,, 유럽은 최근에 왕복 150에 잘 구해서 다녀왔는데 ( 사실 이것도 예전에 비하면 비싸다네요 ) 미국캐나다쪽은 거의 편도에 150 ...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는거있죠 ,, 그래서 이번에는 마일리지로 다녀오기로 했쥬! 비지니스로 호호호 궁금해하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인천-시카고 비지니스석을 편도로 주고 샀답니다 !!!! 이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많은 않지반 아주 복잡하지도 않아요 ! 다만, 편도로만 가능해요 ! 가족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왕복도 가능하겠네요 설명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찬..
유럽여행중 경험하게된 블라블라카 blablacar 후기가 없길래 한 번 남겨보아요. 저희는 뭐든 즉흥적으로 계획을 짜고, 저렴한 루트를 찾곤해요. 그렇게 찾게된 루트가 베를린에서 함부르크 였고, 버스 기차 선택지중 고르던 중 Omio 앱에서 블라블라카를 알게됐어요 이렇게 버스 선택지에 함께 있더라구요. 하루전 출발이라 기차 버스 모두 비쌌는데 다행히도 두명에 $28 가 뜨더라구요. 하루전 예약이라 진짜 어느루트던 다 비쌌거든요.. 사실 함부르크도 어쩔 수 없이 가는거지만 저렴하게 이동하는거에 만족했어요 암튼 1인 15,000원 정도에 이동을 하게되었네요 ! 일단 저희는 캐리어가 3개라 .. 미리 물어보고 진행을 했구요. 승객당 각자 지불을 해야해서 각자 로그인해서 각자 지불했습니당. 지불 후 모이는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