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러

두번째 롤인데요, 딱 이번거 현상하고 깨달았어요 ! 1. 어두운곳에서 찍으면 망한다 2. 자연풍경을 찍으면 예쁘다 3. 확대샷을 찍지말자 4. 플래시를 터트리자 사진이 대체적으로 어둑어둑 하게 나오더라구요 보정해도 원래 느낌과는 거리가 멀고 다 어둡게 나와요 ㅠㅠ 아쉽지만 이것또한 필카 감성 ? 필름의 영향일까요 ?! 카메라가 원래 이런걸까요 ?! 아주 밝은 날의 맑은 호수들이였는데도 요런 어두운 느낌으로 나왔네요 ㅎㅎ 구매 고려하시는분들은 참고하셔서 구매해보세요 ㅎㅎ 풍경자체는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아 이래서 카메라 쓰는구나 싶어요 ㅎㅎ 폰카랑은 또 다른 섬세한 화질 ㅎㅎ

제가 또 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답니당 이번에는 시카고로 떠나는데요 🤍 인생 최초로 비지니스를 타게되었답니다 !!! 유후 소리 질뤄 ~~!!~! 최근들어 미국쪽은 비행기가 너무 비싸졌어요,, 유럽은 최근에 왕복 150에 잘 구해서 다녀왔는데 ( 사실 이것도 예전에 비하면 비싸다네요 ) 미국캐나다쪽은 거의 편도에 150 ...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는거있죠 ,, 그래서 이번에는 마일리지로 다녀오기로 했쥬! 비지니스로 호호호 궁금해하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인천-시카고 비지니스석을 편도로 주고 샀답니다 !!!! 이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많은 않지반 아주 복잡하지도 않아요 ! 다만, 편도로만 가능해요 ! 가족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왕복도 가능하겠네요 설명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찬..

유럽여행중 경험하게된 블라블라카 blablacar 후기가 없길래 한 번 남겨보아요. 저희는 뭐든 즉흥적으로 계획을 짜고, 저렴한 루트를 찾곤해요. 그렇게 찾게된 루트가 베를린에서 함부르크 였고, 버스 기차 선택지중 고르던 중 Omio 앱에서 블라블라카를 알게됐어요 이렇게 버스 선택지에 함께 있더라구요. 하루전 출발이라 기차 버스 모두 비쌌는데 다행히도 두명에 $28 가 뜨더라구요. 하루전 예약이라 진짜 어느루트던 다 비쌌거든요.. 사실 함부르크도 어쩔 수 없이 가는거지만 저렴하게 이동하는거에 만족했어요 암튼 1인 15,000원 정도에 이동을 하게되었네요 ! 일단 저희는 캐리어가 3개라 .. 미리 물어보고 진행을 했구요. 승객당 각자 지불을 해야해서 각자 로그인해서 각자 지불했습니당. 지불 후 모이는 주소..

무계획 밴프 차박 여행 했어요 ！ 밴프 + 재스퍼 + 에드먼튼 여행을 계획했던지라 숙박보다는 그냥 이틀만 차박으로 떼우기로했어요 ! 저희는 한국에서 근본없는 캠핑을 많이 해봐서 .. 별 걱정 없이 떠났었는데요, 여긴 차박+무단주차 가 금지되어있어서 + 인터넷도 잘 안터져서 현지에서 차박하는곳을 찾기가 쉽지않았어요 ! 원래는 그냥 무단으로 아무곳에 몰래 주차해서 잘 생각까지 했었는데 겁나더라구요 ㅋㅋㅋ ㅠㅠ ( 지정장소 외 캠핑 차박 불법이랍니다 ㅠㅠ ) 암튼 계속 열심히 검색도 해보고 했었는데 잘 안나와서 그냥 근처 캠핑장가서 주차 자리만 빌려보자 했어요 그러던중 밴프 여행자 지도에서 발견한 캠프그라운드 ! 요기가 차박만 가능한 화장실 있는 장소..

아주 오래전에 대만에서 일본 잡지 부록으로 있던 카이카이키키 팬케이크 프라이팬을 샀었어요 ! 팬케이크 먹을 기회가 없어서 언젠간 구워먹으리라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캐나다에서 사용하게 되었네용 ㅋㅋ 만드는 과정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만 ... 만들고 나니 굉장히 뿌듯했어요 ㅋㅋㅋㅋ 하나 망하고 하나 제대로 굽고 만족 .. ^^.. 색소는 ( 빨 파 노 ) 삼원색 있는걸 구매해서 색 조합을 이리저리 해보니까 무지개색으로 잘 나왔었어요 !! 다시는 안해먹을것같긴하지만 !! 사진 하나 남긴것만으로도 만죡스 (⁎⁍̴̛ᴗ⁍̴̛⁎)

남편과 추억을 남겨보고 싶은 마음에 생일에 같이 카메라를 구입 했어요 :) 하나는 방탄소년단 뷔가 써서 유명하다는 그 ... AF-C1 카메라 .. ㅎㅎㅎ 자동기능이 꽤나 많이 있어서 사용하는데에 어려움은 없어서 초보자에게 강추 !!! 하지만 .. 가격은 사악해서 비추 !!! 할게요 ㅎㅎ - 첫 현상 후기 바로 공유해볼게요 ^0^ 으응..? 싶으셨죠 ?!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렇게 어둡게 나올 줄 몰랐어요 .. 꽤나 밝은 화면을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사진들이 .. 놀랍게도 이 둘은 같은 공간이라는거 .. ㅎㅎㅎ ... 그린레이크인데.. 흐음 ㅠㅠ 너무 기대했었는지 실망이 컸었어요 ㅋㅋㅋㅋ 분위기 자체가 어둡어둡하게 나오는게 특징인가봐요 제가 원했던 감성은 아닌데 ... 쪼꼼 실망쓰 ... 그래서 급하게..

Rocket reprographics inc 구글맵에 검색하면 나온답니당 !! 위치는 가스타운쪽에 있는것같아요 ?! 워터프론트역이 가장 가까웠던 역으로 기억하구요?! 어쨌든 다운타운에 있어서 찾기 쉬워용 !!! 디지털 스캔시에는 한 롤당 18불이래요 저는 세금까지 계산해서 최종 가격은 20.16불 나왔네요 소요 시간은 하루, 다음날 저녁쯤 메일로 보내줘요 생각보다 굉장히 빠름 빠름 ㅎㅎ 가서 그냥 아래처럼 말씀하시면 될것같아용 I want to get my film developed. I would like to get this film developed. Develop films : 필름을 현상하다 Get films developed 필름을 현상맡기다. 현상은 저는 처음 해보는거라 .. 퀄리티는 잘 모..

到時候는 대만에 살다보면 정말 많이 듣게되는 단어중 하나같아요 ! 그런데 직역이랑 의역이 은근히 다르다는 점 !!! 직역하면 '시간에 닿다' 정도?! 로 해석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그 때 가서' 정도로 알고 있었어요 ! 그런데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보니 어느 순간 ' 그 때 가서' 로 해석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 그 순간을 기억 할 수는 없지만 그랬었어오 !! 그러다 어느날 친구한테 이 메세지를 받고 유레카 !!! 외치듯이 아 이게 '나중에' 라는 뜻이구나 깨달았어요 !!!!! 여기서 '그 때 가서 대만 돌아올거야?' 라고 해석하면 너무나도 어색하잖아요 ,,, 저도 모르게 '나중에' 라고 해석되면서 유레카 !! 참 뿌듯뿌듯한거 있죠 ... ? 대만친구들이랑 놀다보면 단어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중..

Benylin 약국약이에요. All in one 은 종합감기약으로 이것저것 여러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고요, 코로나 초기엔 모든 증상 다 있으니 이걸로 드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낮 / 밤 따로 있긴한데 먹어본 바로는 효과는 비슷비슷한것같아요 ? 저녁약 먹으면 중간에 잘 안깨고 잘 자는것같긴하더라구요 ?! Mucus & Phlegm 밑에약은 콧물 가래 완화용이에요 목 인후통 , 기침 , 코막힘 등등 다 써있긴한데요 올인원 나이트 약이랑 성분이 거의 비슷했어요. 저는 끝무렵에 가래 기침이 좀 심해서 밑에 약으로 바꿔서 먹었었어요.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 *** 두 약 모두 약 한 알 당 아세트아미노펜 500mg 이 포함되어있어서 타이레놀, 기타 감기약 등등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약이랑 같이 드시면 안된..

우여곡절 끝에 조프리 레이크에 다녀왔어요... 데이패스가 원래는 필요한데 블로그나 카페 찾아보니 데이패스 없이도 3시 이후에는 입장이 가능하다고 그러더라구요..? 흠 ...? 사실 정확한 글로 써져있는게 아니기에 ... 믿을 수 없었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갔었어요 입구에 4시쯤 도착했었는데 직원들이 패스 보여달라면서 ㅠㅠ .. 3시이후에 입장 가능한거 아니냐니까 사람이 많아져서 최근에 바꼈다면서 24시간마다 천명만 들어갈 수 있다나 ..?! 그냥 하는 소리 같긴 하던데 .. 세시 이후에 되는 그런건 아니라구 .. 쓰읍.. 사람 나오면 들어가면 안되냐고도 물어봤는데 ,, 이 장소에 천명을 수용하는게 아니구 하루 천명만으로 제한된거라며,,, 흑 그 대신 옆에 더피 레이크 duffey lake 도 비슷하다며..